가을 제주 1박2일 여행♥ 첫번째 함덕해수욕장으로 고고!

 

 

 

 

 

 

 

 

 

가을제주여행♥ 1박 2일 제주여행 첫번째. 함덕해수욕장.

 

오랫만에 돌아온 식탐.

그동안 ㅜ.ㅜ 일하느라 블로그는 잠시 뒷전. 하지만 여행은 진행중!

여튼, 오늘은 지난주 다녀온 제주도 1박 2일 여행기를 끄적끄적.

 

비행기는 에어부산 왕복 항공권으로, 8시 50분 김포 출발, 다음날 21시 20분 제주출발행으로 예약!

아침 일찍부터 빡시게 즐긴 제주여행! 스타투!

 

 

 

 

 

 

 

★제주여행 일정★

 

1일차 :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 → 함덕해수욕장 → 우도 → 광치기해변 → 제주 올레시장 (서귀포) → 숙박

2일차 : 쇠소깍 → 오설록 → 신창풍차해변 → 금능으뜸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점심) → 애월 GD카페(몽상드애월) & 봄날카페 → 금오릉 → 용머리해안 →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

 

 

 

 

 

 

 

 

 

 

 

 

 

 

 

 

참고로! 비수기 제주여행만큼이나 착한 가격의 여행지는 없다.

물론 다음주부터는 황금연휴로 인한 성수기가 시작되겠지만, 우리는 비수기.

내가 좋아하는 에어부산을 타고 제주로 궈궈!

 

 

 

 

 

 

 

 

 

 

 

 

 

 

 

 

식탐이가 에어부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저가항공사이지만 좌석자체가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에서 볼 수 있는 기종을 사용하기때문에 간격 자체가 넓다는 사실.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항공과는 좌석 넓이가 틀림.

그렇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아닐경우에는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즐겨타는 식탐.

 

 

 

 

 

 

 

 

 

 

 

 

 

 

 

 

 

 

 

제주에 도착하고 찾은 우리의 처음 행선지는 제주 동부(?)쪽의 함덕해수욕장.

개인적으로 일때문에 세화해변을 많이 찾았는데, 그냥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부터 궈궈!

(사실 우도가기전에 들른거임..;;;;)

 

 

 

 

 

 

 

 

 

 

 

 

 

 

아까도 말했듯이, 제주도는 비수기때 즐기기에 가장 좋은 여행지인데, 렌트카 역시 1일에 완전자차 프로그램으로 17,000원에 렌트!

 

 

 

 

 

 

 

 

 

 

 

 

 

 

 

 

너무 예쁜 바다와 카페가 눈에 쏙~

아! 여기가 제주도구나 싶은 함덕해수욕장.

9월의 제주는 아직까지 물이 차갑지 않기때문에 수영이나 스노우쿨링이 가능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스노우쿨링 장비를 챙길껄!

 

 

 

 

 

 

 

 

 

 

 

 

 

 

 

 

아! 날씨 너무 좋다.

 

 

 

 

 

 

 

 

 

 

 

 

 

 

 

 

 

 

물에 들어갈수는 없으니까, 산책을 다녀오기로 한 우리.

함덕 해수욕장에서 눈에 쏙 들어오는 베이커리 카페 뒤쪽으로 산책길이 나 있다.

 

 

 

 

 

 

 

 

 

 

 

 

 

 

 

 

 

 

역시 돌, 바람, 여자가 많은 제주도인만큼 (말이였던가?;;;;),

산책길을 걷는 내내 바람이 장난아니였다.

 

 

 

 

 

 

 

 

 

 

 

 

 

 

 

 

크으! 저 푸른 바다~~~♪

근 20년만에 제주도를 찾은 울 마미도 완전 만족!

 

 

 

 

 

 

 

 

 

 

 

 

 

 

 

 

 

 

맑은 바닷물!

물론 저거 짠물이긴 하다...ㅋㅋㅋ

 

 

 

 

 

 

 

 

 

 

 

 

 

 

 

 

바람가득, 햇살 가득한 함덕해수욕장에서 첫 제주를 느끼고!

이제는 우도로 향합니다.

고고고~~♪